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이직사유나 지원동기 관련해서 질문 들어왔고, 경력 관련 질문에서 꼬리질문이 4~5개 정도 들어왔는데 약간 압박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아요? 하면서 묻기도하고 관련 지식도 물어봤습니다.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대답은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으로 최근에 준비한 게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마지막에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어떤 식으로 질문이 흘러가야 합격 가능성이 높나요?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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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공기업 면접을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필기시험은 꾸준히 합격하고 있지만, 면접에서 계속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대학교 취업센터를 통해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그 결과, 태도 및 자신감 부족, 긍정적인 인상 부족, 고개를 자주 끄덕이는 습관, 임기응변 대처 미흡 등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스피치 학원 등록을 고려해보라고 하셨을 정도로 표현력과 태도 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비용 부담이 크고, 또 단순히 학원만으로 해결될 문제인지도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이 깊습니다. 상담에서는 “이런 태도적 부분 때문에 면접관이 ‘함께 일하기 어렵겠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최종 면접 탈락이 연이어 2번 있었고, 그때마다 ‘나는 무엇을 잘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면접 태도 및 표현력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던 방법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24살 무역학전공 학생입니다. 다른 대외활동이나 인턴은 없이 쭉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졸업을 바라보면서 이제 인턴을 찾아보고 있는데, 무역 물류쪽 직무를 막연하게 희망하고 관련 자격증(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무역영어, 국제무역사)를 취득해왔습니다. 그런데 지원하려고 보니 지원하려는 직무에 있는 설명들이 제가 지금 상태에서는 전혀 할 수 없는 직무라는 생각에 압도되면서 지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신입에게 남는 것은 역시 패기뿐이라 생각하고 열정을 어필해야 하는 것인지, 기업은 사람을 육성시키는 곳이 아니기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직무경험이 없는 상태라 그런 것이겠죠?? 저는 어떤 역량을 쌓으면 도움이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곧 2차 인성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직무면접은 오히려 명확하게 뭘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서 괜찮았는데 인성면접/임원면접은 회사에 대한 로얄티와 직무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하시더라고요. 회사 인재상, 현재 진행 사업 방향성, 직무(MSAT) 적합성 등을 보일 수 있게 공부해가면 되는 걸까요? 오히려 감이 잘 잡히지 않네요ㅠㅠ 현직자 분들께 고견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기업 면접을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필기시험은 꾸준히 합격하고 있지만, 면접에서 계속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대학교 취업센터를 통해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그 결과, 태도 및 자신감 부족, 긍정적인 인상 부족, 고개를 자주 끄덕이는 습관, 임기응변 대처 미흡 등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스피치 학원 등록을 고려해보라고 하셨을 정도로 표현력과 태도 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비용 부담이 크고, 또 단순히 학원만으로 해결될 문제인지도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이 깊습니다. 상담에서는 “이런 태도적 부분 때문에 면접관이 ‘함께 일하기 어렵겠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최종 면접 탈락이 연이어 2번 있었고, 그때마다 ‘나는 무엇을 잘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면접 태도 및 표현력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던 방법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24살 무역학전공 학생입니다. 다른 대외활동이나 인턴은 없이 쭉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졸업을 바라보면서 이제 인턴을 찾아보고 있는데, 무역 물류쪽 직무를 막연하게 희망하고 관련 자격증(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무역영어, 국제무역사)를 취득해왔습니다. 그런데 지원하려고 보니 지원하려는 직무에 있는 설명들이 제가 지금 상태에서는 전혀 할 수 없는 직무라는 생각에 압도되면서 지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신입에게 남는 것은 역시 패기뿐이라 생각하고 열정을 어필해야 하는 것인지, 기업은 사람을 육성시키는 곳이 아니기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직무경험이 없는 상태라 그런 것이겠죠?? 저는 어떤 역량을 쌓으면 도움이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곧 2차 인성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직무면접은 오히려 명확하게 뭘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서 괜찮았는데 인성면접/임원면접은 회사에 대한 로얄티와 직무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하시더라고요. 회사 인재상, 현재 진행 사업 방향성, 직무(MSAT) 적합성 등을 보일 수 있게 공부해가면 되는 걸까요? 오히려 감이 잘 잡히지 않네요ㅠㅠ 현직자 분들께 고견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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